올해가 2018년이니 벌써 8년이나 된 영화구나.오랜만에 영화나 볼까 하고 와인 한병 까면서 본 영화.제목만 보고 현실팩폭 뚜시뚜시 사이다 마시는 기분으로 보려고 했는데 속았다.현실은 '벤' 투성이에 그나마 '알렉스', '닐'은 거의 전설의 동물 유니콘이나 해태급인데. ...라는 걸 아는데도 희망(?)을 갖게 해주는 영화.이왕이면 나도 exeption(예외)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영화. 어디든 이 생각을 남기고 싶어서 오랜만에 로그인한 블로그
review
2018. 4. 30. 01: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