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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에 있던 볶음밥 데워 먹으려다 급 크림리조또 흉내내봄.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묘한 기분으로 먹음.
12월이 되기가 무섭게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눈이 온다. 별로 감흥이 없어서 나이가 들었나 싶었는데 막상 나가서 뽀드득 밟아보니 신남. 근데 추움.
냉장고에 있던 볶음밥 데워 먹으려다 급 크림리조또 흉내내봄.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묘한 기분으로 먹음.
12월이 되기가 무섭게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눈이 온다. 별로 감흥이 없어서 나이가 들었나 싶었는데 막상 나가서 뽀드득 밟아보니 신남. 근데 추움.